외국인과 기관이 양매수하는 종목으로는 기아차가 있습니다. 애플카 이슈로 급락했었는데, 악재를 극복하고 다시 9만원 돌파를 시도하고 있네요 펀더멘탈하고는 상관없는 악재였으니, 다시 10만 기아로 되돌아오겠죠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수하는 종목들 잘 보면 차이점이 있습니다. 외국인은 네이버, 카카오, 신풍제약 등 성장주가 다수 포함되어 있지만, 기관은 자동차, 담배, 건설주, 조선주 등 대부분 가치주(경기민감주)를 담고 있었습니다. 이번 주도 여전히 美10년물 국채금리 상승 우려로 자산 리밸런싱이 이루어지고 이었네요 네이버는 국내 이커머스 시장 1위 기업입니다. 美 증시에 상장된 쿠팡하고 비교가 되겠죠 쿠팡이 뉴욕거래소 상장 직후 시가총액이 100조원 규모로 평가되면서 최대 라이벌인 네이버의 기업가치 재평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