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4월 넷째 주 외국인/기관 순매수 상위 종목

 

4월 넷째 주에도 여전히 2차전지 소재 관련주들이 많네요

2차전지 전해액 관련주 솔브레인과 천보

2차전지 하이니켈 NCMA 양극재 관련주 엘앤에프

2차전지 하이니켈 NCM, NCA 양극재 관련주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

2차전지 실리콘계 음극재 관련주 대주전자재료

2차전지 폴리이미드(PI) 필름 관련주 PI첨단소재

그런데 전 주 대비 주가 흐름은 안 좋습니다.

 

아무튼 반도체도 그렇고 코스닥은 소재 관련주들이 수급이 좋았네요

코스닥 외국인/기관 순매수 상위 종목

오스템임플란트는 2021년 1분기 매출액이 1,715억 원, 영업이익은 256억 원이라고 잠정실적을 공시했습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은 31.3%, 영업이익은 526.1% 급증한 실적이며, 당기순이익은 145억 원으로 신종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은 지난해 1분기에서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동사는 이번 호실적의 배경으로 견조한 중국 매출, 미국 하이오센 수출 증가 등 해외법인 영업 호조, 제품 수출의 상승 탄력, 안정적인 원가율 유지 등으로 분석했습니다.

오스템임플란트 1Q21 잠정실적 공시 (4월 26일)

스마트폰·반도체용 폴리이미드(PI) 필름 제조업체 PI첨단소재가 생산라인을 증설한다고 26일 공시했습니다. 총 투자금액은 720억원이며, 이는 지난해 1분기 매출액(776억)과 맞먹는 규모입니다. PI첨단소재는 전기자동차(EV) 수요 증대를 기대하고 선제 대응한다는 방침입니다.

PI첨단소재 시설증설 공시 (4월 26일)

GC녹십자랩셀이 28일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 1분기 잠정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9.3% 늘어난 27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입니다. 주력 사업인 검체검진은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1.7% 증가했고 바이오물류 사업은 약 93% 매출이 늘었습니다.

외형이 커지는 동안 수익성 지표도 향상됐습니다. 1분기 영업이익은 37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했고 매출총이익률은 전년 동기 대비 9.4%포인트 개선됐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미국 자회사인 아티바 바이오테라퓨틱스로부터 기술이전료가 꾸준히 인식된다는 점도 수익성 개선에 영향을 줬습니다.

녹십자랩셀 1Q21 잠정실적 공시 (4월 28일)

러시아 ‘스푸트니크V’ 코로나19 백신의 해외수출용 위탁생산(CMO)를 맡은 휴온스글로벌이 우리 정부의 이 백신 도입 여부와 상관없이 국내 품목허가 절차를 밟기로 했습니다.

스푸트니크V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 얀센과 같은 종류의 바이러스 벡터 방식입니다. 러시아 등 61개국에서 승인됐으나 미국과 유럽에선 아직 허가되지 않았습니다. 현재 유럽(EMA)에서 사전검토 및 WHO 긴급사용목록(EUL) 등재신청에 따른 심사가 진행 중입니다.

러시아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 관련주

OLED 디스플레이 메탈 마스크 제조 전문업체인 핌스는 블록딜 이슈가 있었네요

27일 연기금과 국내 주요 운용사가 핌스 50만주를 주당 1만9000원에 위지트로부터 블록딜을 통해 매수했습니다. 이는 전날 종가 1만9500원 대비 약 2.5% 할인된 가격입니다. 2.5% 할인율이면 엄청 낮은 할인율인데, 이는 주요 기관투자자들이 핌스의 성장성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해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