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발이의 주식이야기

4월 첫째 주 외국인과 기관의 양매수 종목은 원익IPS. 이오테크닉스, 피에스케이, 스튜디오드래곤 입니다. 이중 세 종목은 반도체 장비 관련주네요 증착장비와 열처리 장비를 제조하는 원익IPS, 레이저 응용장비를 제조하는 이오테크닉스, 반도체 전공정 식각장비를 생산하는 피에스케이 그리고 외국인은 반도체 특수가스를 제조하는 SK머티리얼즈, 검사용 소켓을 생산하는 리노공업, SiC Ring을 생산하는 티씨케이를 기관은 반도체 증착·식각장비를 생산하는 테스를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은 반도체 관련주를 담았다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그것도 장비주 위주로요 반도체 증설 이슈가 있다 보니 장비주가 아직도 강세네요 SK머티리얼즈는 특수가스 수요 증가세 지속 이슈가 있습니다. 키움증권 박유악 연구원은 NAND 업체들의..

3월 12일 마켓컬리 관련주들 급등했었습니다. SK네트웍스, 미래에셋벤처투자, DSC인베스트먼트는 마켓컬리의 지분 보유 이슈로. 팜스코, 흥국에프엔비, 태경케미컬, 우양, 케이씨피드는 납품업체 이슈로. 그리고 마켓컬리의 콜센터를 구축한 이씨에스와 마켓컬리의 경쟁사인 오아시스 마켓을 운영 중인 지어소프트 등이 마켓컬리 관련주로 분류되고요 그 후 주가 흐름 재미있네요 테마로 1차 급등하면 가격조정을 걸치고 2차 상승이 나오는데, 팜스코를 제외한 마켓컬리 관련주는 장대양봉 종가의 강한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마켓컬리 상장 이슈가 한 번에 사라지는 테마가 아니다 보니 장대양봉 종가를 기준으로 빠지면 들어온다는 투자자들이 많네요 깊은 가격조정 후 매수에 동참할 계획이었는데, 내 계획이 틀어지네요...ㅋㅋ SK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