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과 기관이 양매수하는 종목은 LG화학을 통해 테슬라에 양극재를 공급하고 있는 엘앤에프입니다.
주가도 양매수 덕에 한 주에 10.74% 상승했네요
뜬금없이 2차전지 관련주가 올라왔는데, 다음 주에 연속성을 확인해봐야겠죠
외국인이 2주 연속 순매수하는 종목은 웨어러블 인슐린 주입기 이오패치 출시 이슈가 있는 이오플로우입니다.
29일이 출시 예정일이니 이후 주가 흐름이 궁금하네요
재료 노출로 다시 조정을 받을지(이중천정형 패턴) or 전 고점을 돌파하고 신고가 랠리를 펼지지...
기관은 동진쎄미켐과 콜마비앤에이치를 2주 연속 순매수 중이네요
동진쎄미켐은 이번 주에 삼성 이슈도 있었는데, 예상외로 주가 상승률이 적네요
다음 주에 한 번 더 움직여 주려나... ᄒᄒ
콜마비앤에이치는 박스권 상단 돌파 시도 중입니다.
22주 이상 긴 박스권을 이어왔는데, 다음 주에 돌파만 이루어지면
충분한 조정이 있었으니 좋은 흐름이 예상되는 종목입니다.
물론, 돌파 실패 시 박스권 하단을 지지선을 설정하고 대응 매매를 해야겠죠
티케이케미칼은 폴리에스터, 스판덱스, PET-RESIN을 제조 및 판매하는 기업입니다.
최근 주가 급등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삶이 변하면서 최근 레깅스 등 애슬레져에 대한 소비가 증가하고 마스크 등 신규 용도로도 스판텍스 수요가 늘고 있기에, 전 세계 스판덱스 수요 상승에 따른 공급 부족으로 스판덱스 재고 부족 현상이 심화되자 회사는 스판덱스 생산량을 확대한다고 밝혔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티케이케미칼은 2019년 10월에는 스파클, 그리고 12월에는 환경부 산하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및 스파클과의 리사이클 PET 업무협약을 계기로 미래의 섬유 먹거리 사업인 리사이클 산업 진출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였습니다. 2020년에는 아모레퍼시픽과의 업무협약 등 안정적인 판매처 확보는 물론 다가오는 PET 병 재활용 시대를 맞이하여 정부 및 지자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선제적으로 사업 체계를 구축하였습니다. 앞으로도 회사는 중국 제품의 진입 장벽이 높아진 미국과 일본 등 신규 시장으로의 직수출 확대 및 로컬 거래선의 다변화를 통해 매출 및 수익성 극대화를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동진쎄미켐은 삼성전자에 불화아르곤(ArF) 포토레지스트(PR)를 공급했습니다. 동사는 지난해 말부터 삼성전자 최신 D램 생산 라인에 불화아르곤 이머전(ArFi) 포토레지스트를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동진쎄미켐이 삼성전자에 ArF PR를 공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동사는 그동안 ArF PR보다 한 단계 낮은 급인 불화크립톤(KrF) PR를 주로 공급해 왔으나 ArFi PR를 삼성전자에 공급하면서 업그레이드된 기술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됩니다.
메리츠증권은 서진시스템에 대해 지난해는 5G 투자 지연으로 통신장비 부문이 역성장하며 다소 부진했지만 올해부터는 공격적 5G 투자, 주요 고객사인 삼성전자의 연이은 5G 통신장비 수주 등으로 인해 긍정적인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미국 버라이즌의 5G 투자 확대 계획, 인도 5G 주파수 경매 일정 확정 등과 더불어 주요 고객사인 삼성전자도 캐나다, 일본 등과 신규 5G 장비 계약을 체결한 소식이 긍정적이고 최근 삼성전자 외 다른 고객사향으로도 장비 공급을 시작해 높은 성장세를 기대할 만하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5G 이후에도 미래 먹거리가 되어 줄 2차 전지 영역도 긍정적인 요소입니다. 서진시스템은 올 하반기부터 삼성SDI에 2차 전지 부품을 공급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700억원 전환사채 발행 공시가 있어서 내용을 봤더니, 오버행 이슈가 있네요
뭐 이번 물량이야 22년 3월 22일 이후 출회가 가능한 물량이니 그리 걱정할 물량은 아닌데,
이전 4회, 5회, 6회 전환사채 300억원, 600억원, 200억원이 다음 달부터 1주당 29,000원으로 전화되어 출회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많은 물량인데, 최근 1개월 수급은 외국인/기관 양매수 종목이네요
그래도 소나기는 피하고 보는 게 나을 듯...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