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조이시티 - 게임주

주발이1 2021. 6. 15.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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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의 내용
조이시티 2021년 1분기 보고서

조이시티(Joycity)는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의 개발 및 공급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본사(경기도 성남시 소재)와 국내와 중국 등지에 소재하는 5개의 종속회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조이시티 주요 제품 현황

현재 자체 개발한 온라인 스포츠게임 "프리스타일 시리즈"를 비롯하여, "캐리비안의 해적(전쟁의 물결)", "건쉽배틀(토탈워페어)", "크로스파이어(Warzone)" 등의 전략시뮬레이션 전쟁게임, RPG 게임 "블레스 모바일", 보드게임, 캐주얼 등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 게임과 "프리스타일" IP를 활용한 콘솔게임 "3on3 프리스타일" 등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2004년 "프리스타일"을 출시하며 온라인 스포츠게임의 명가로 자리잡았습니다. 실제 현실에서 농구를 하는 것처럼 몰입감 높은 액션성과 전략성을 기반으로 한 "프리스타일"은 이후 연이어 출시된 "프리스타일 풋볼", "프리스타일2"의 성공적인 서비스를 통해 "프리스타일 시리즈"로 당사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프리스타일 시리즈"는 출시 17년차를 맞는 올해에도 여전히 매니아 유저층을 중심으로 꾸준한 성과를 기록 중에 있으며, 특히 중국 지역을 중심으로 매년 최고 실적을 갱신하고 지속적인 IP 협업 구조를 만들어가며 성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조이시티 온라인 & 모바일 비중

당사는 모바일 게임 시장에도 적극적으로 진출하여 의미있는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스마트폰 시장이 활성화된 2011년, 당사는 시장 초기의 캐주얼한 여성, 논게이머를 공략한 "룰더스카이"를 출시하며 300여일 간 매출 1위를 유지하는 대기록을 세웠고, 그 성과로 2012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게임 비즈니스 혁신상'을 수상함은 물론, 구글 / 애플 / T스토어 3개 마켓의 베스트 앱으로 선정되는 영예도 누린 바 있습니다.

 

모바일 게임 시장에 대한 당사의 도전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사의 밀리터리 슈팅 게임 "건쉽배틀"과 그 후속작 "워쉽배틀"은 글로벌 시장에서 누적 1억 회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IP를 확장하고 있고,"주사위의신"은 홍콩에서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하며 당사의 뛰어난 게임 개발 능력을 증명한 바 있습니다.

 

"군주", "아틀란티카", "영웅의 군단" 등의 히트작을 다수 개발한 김태곤 엔드림 상무가 총괄하고, Disney의 지적재산권을 라이선싱하여 개발한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 또한 2017년 5월 글로벌 정식 출시 이후 현재까지 여전히 견조한 성과로 당사의 수익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2018년 12월 건쉽배틀 IP를 활용한 "건쉽배틀:토탈워페어"를 출시하였습니다. 사실감 있는 현대전을 높은 퀄리티의 그래픽으로 구현하고 유저들이 끊임없이 전략적이고 치열하게 전투를 벌이는 전쟁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출시 이후 꾸준하게 매출이 성장하여 당사의 캐시카우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온라인과 모바일 양 사업부문을 균형있게 관리함으로써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해 나갈 계획입니다.

신규사업 등의 내용 및 전망
조이시티 2021년 1분기 보고서

2021년, 조이시티는 "검증된 IP"와 "검증된 장르"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도전을 계속해나가는 한편, 충성도 높은 유저층을 확보하기 위한 새로운 사업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조이시티에서 서비스 중인 대표적인 MMORPG "블레스 모바일" 의 일본 서비스를 개시하였으며, 클라우드 게이밍이 대두되는 시장 상황에 맞추어 서비스 중인 "캐리비안의 해적", "오션 앤 엠파이어" 등의 게임을 페이스북 클라우드 게임으로 서비스할 예정입니다.

 

또한 2021년에는 3.31. 런칭한 전설의 군단을 시작으로 충성도 높은 유저층을 확보하고 애니메이션, 굿즈 등 다양한 사업영역으로 확장가능한 서브컬쳐 기반의 새로운 프로젝트를 전개할 예정입니다.

 

당사는 2020년 12월 로드비웹툰(주)에 대한 투자를 진행한 바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자사 IP에 기반한 웹툰 제작, 인기 웹툰 IP를 활용한 게임 개발 등 다양한 도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로드비웹툰㈜은 한국영상대 만화콘텐츠과와 협력해 교수진과 학생, 기업이 참여하는 상업 웹툰을 창작하기 위한 MOU를 체결하였으며, 다음웹툰의 인기 작가인 이충호 작가와 함께 `건쉽배틀(토탈워페어)`를 활용한 웹툰 `건쉽배틀(새도우 커맨더)`를 제작하여 하반기에 연재할 계획입니다.

조이시티 재무 차트
개인적인 의견 참고만 하세요

동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보면 코로나19 수혜주가 맞죠

 

1000억원이 강력한 벽이던 매출액이

코로나19 팬데믹이던 2020년 165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창사이래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고

영업이익도 역대 최대인 205억원을 기록했기에

영업이익률이 두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주가도 이에 부응해서 2020년 한 해에 293% 상승했고요

조이시티 재무 차트

2021년 컨센도 좋네요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594억, 338억으로

모두 역대 최대를 전망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멀티플도 많이 낮아지네요

2021년 미래의 이익을 끌어다 적용한

EV/BITDA와 PER이 각각 10.83배, 16.47배로 20년 대비 많이 낮죠

 

현 주가와 20년 종가로 비교하면 거의 비슷한데

멀티플은 왜 이렇게 차이가 날까~~~요

숙제입니다...

ㅎㅎ

수급
개인적 의견이니 참고만 하세요

딱 보면 외국인 기관 양매수 종목이고

기관에서도 연기금과 사모펀드가 주 매수 세력입니다.

 

그런데 최근 수급에 변화가 보이죠

외국인은 순매도 전환 & 기관은 조금씩 매도하고 있습니다.

조이시티 최근 1개월 수급

수급은 여기까지만 보고 넘어갈게요

차트 분석에서 다시 언급할 일이 있어서....

차트 분석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하세요

오늘은 일간 차트로 주포를 찾아볼까요

간단해요

주가 흐름과 수급 주체의 흐름이 비슷하면 그놈을 주포라고 생각하세요

 

아래 조이시티 일봉을 보면

주가와 외국인과의 흐름이 비슷하죠

그럼, 조이시티의 주포는 외국인이라고 추측할 수 있습니다.

음,,,,

고럼,

"외국인이 팔면 주가가 떨어지고

외국인이 사면 주가가 오르겠네요"

조이시티 일봉 (6월 14일 마감)

최근 주가는 급등 후 조정을 보이고 있는데,

주포인 외국인의 매도가 가장 큰 이유입니다.

 

이럴 경우에는 외국인 수급에 주목하세요

이놈이 계속 팔면 주가는 밀리 가능성이 높거든요

밑에 20일선도 있으니 여기까지 열어두고

20일선 지지 확인과 외국인 순매수 전환을 고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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