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로스 - 디지털 광고 관련주(미디어렙, 다윈, 티딜)

인크로스(Incross)는 디지털 광고업 중에서도 광고주와 광고대행사를 대신해 매체 전략을 수립하고 광고를 집행하는 디지털 광고 미디어렙 사업과 국내 최초의 동영상 광고 네트워크 플랫폼인 '다윈(Dawin)' 사업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SK텔레콤과 함께 개발한 LMS(Long Messaging Service), MMS(Multimedia Messaging Service) 기반의 CPS 광고 상품인 '티딜(T-Deal)' 사업을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인크로스 주요 제품 현황

 

다윈(Dawin)은 2013년 동사가 자체 개발한 국내 최초의 동영상 애드 네트워크로, 하나의 광고 소재를 PC, 스마트폰, 태블릿 기기에 동시 송출 가능한 것이 특징입니다.

 

다윈은 국내 최대 포털인 네이버를 비롯하여 주요 동영상 매체, 종편 방송사의 프리미엄 콘텐츠와 제휴하고 있습니다. 다윈을 통해 동영상 광고를 집행하면 다윈과 제휴되어 있는 주요 동영상 매체들에 동시에 광고를 송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윈과 제휴되어 있는 매체들의 월 순 방문자(UV) 수는 3,280만 명에 달하며 이는 인터넷 인구의 80%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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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 동영상 광고는 동영상 콘텐츠 시작 전에 재생되는 광고 형태인 '프리롤(Pre-roll)' 방식으로 노출됩니다. '프리롤' 방식은 동영상 재생 중에 삽입되는 '미드롤(Mid-roll)' 이나 영상 종료 후에 노출되는 '엔드롤(End-roll)' 광고에 비해 이용자들의 광고 집중도와 광고주의 선호도가 월등히 높습니다. 또한 다윈은 동영상 광고 재생 후 5초가 지나면 광고 화면에 SKIP 버튼이 생성되어 원치 않는 광고를 건너뛸 수 있기 때문에 동영상 광고에 대한 소비자의 거부감을 감소시켜 준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동영상 애드 네트워크 '다윈'은 광고주로부터 집행 요청받은 동영상 광고를 동영상 컨텐츠 시작 전에 재생되는 광고 형태인 '프리롤(Pre-roll)' 방식으로 노출시키고 CPCV(Cost Per Click or View)의 단가 산정 방식에 의해 과금하여 수익을 얻고 있습니다.

 

다인 다이어그램 (출처:인크로스 사업보고서)

 

최근 언택트 소비의 증가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고객 맞춤형 정보 제공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동사는 SK텔레콤과 함께 개발한 LMS(Long Messaging Service), MMS(Multimedia Messaging Service) 기반의 CPS(Cost Per Sale ; 구매할 때마다 지불하는 비용) 광고 상품인 티딜(T-Deal)을 2020년에 출시하였습니다.

 

티딜은 SK텔레콤 고객을 대상으로 개인 맞춤화된 추천 상품과 URL이 담긴 광고 메시지를 발송하고, 상품 정보 확인부터 구매까지 가능한 온라인 페이지로 연결해 주는 광고 상품입니다. 티딜은 기본 광고비 없이 CPS 방식으로 광고비를 정산하는 모델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광고주는 초기 마케팅 비용 부담 없이 높은 효율의 퍼포먼스를 얻을 수 있습니다. 현재 티딜은 안정적인 사업 기반과 레퍼런스를 확보하는 단계에 있으며 광고 집행 데이터를 축적하고 플랫폼을 고도화하여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미디어렙 용어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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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로스의 현재 캐시카우는 전체 매출의 80%를 담당하고 있는 미디어랩 사업부입니다.

그리고

시장에서는 T-Deal을 미래의 먹거리로 인식하고 있고요

2020년 16억원 수준으로 예상되는 T-Deal 매출은 2021년에 가파를 성장세를 전망하고 있고

2022년에는 현재 캐시카우 역할을 하고 있는 미디어렙 매출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인크로스 컨센서스를 봐도 계속 증가하는 매출액이 보이죠

12PER은 23.44배로 낮아지고요

12per이 낮아진다는 것은 당기순이익이 증가하다는 것을 의미하기에

시장에서는 인크로스의 실적이 지속적으로 좋아질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인트로스 컨센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