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둘째 주 IPO 대어로 꼽히던 SKIET. 시장의 관심사는 "따상은 기본이고 몇 번의 상한가를 갈 것인가"였는데, 결과는 참혹했습니다. 상장일에 -26.43% 하락 마감하더니, -4.53%, -2.37%, -2.08%로 4거래일 연속 하락했습니다. 4 거래일 수급을 보면, 외국인이 279만 3천주를 던졌고 이 물량을 개인이 받는 모습입니다. 기관은 15만 2천주 순매수로 개인을 받쳐줬고요 기관 수급 주체를 보면, 연기금이네요 금융투자, 기타금융, 사모펀드가 각각 66억원, 24억원, 58억원 던진 반면 연기금이 335억원 순매수했습니다. 이거 하나는 긍정적이네요 신규 상장주를 볼 땐 항상 확인해야 할 게 있죠 의무보유 확약 내용입니다. 외국인이 4 거래일 동안 279만 3천주를 순매도했습니다. 미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