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대주전자재료 - 2차전지·MLCC 소재 관련주

주발이1 2021. 5. 1.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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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전자재료는 핵심 전자소재를 개발, 생산하는 기업으로, 주력 제품인 칩 부품용 전극페이스트는 스마트폰, PC, 노트북에 대부분 응용되는 칩콘덴서, 칩인덕터, 칩저항기, 칩바리스터, MLCC, LTCC 등에 핵심 소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국내는 삼성전기를 필두로 하여 칩부품용 전극재료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중국, 대만에서의 시장이 크게 확대되고 있습니다.

대주전자재료 주요 제품 현황

태양전지에서 생성된 전하를 수집, 전달하는 기능을 하고 있는 전극 재료는 해외 선진 기술사에서 시장을 독과점하고 있으며, 동사는 2005년부터 에너지관리공단으로부터 고효율 태양전지용 전극재료 개발 과제를 부여받아 개발을 지속하여 2012년 최고효율을 보이는 재료를 개발 완료 및 국내 및 중국 시장 진입에 성공하였으며, 그 영역을 점차 확대해 가고 있습니다.

또한, 이차전지용 실리콘계 음극재는 전기차용 파우치셀의 음극재로는 세계 최초로 적용되어 2019년부터 양산 공급하면서 시장을 선점하고 있으며, 전동공구용 원통형셀의 음극재로도 양산 공급되고 있습니다. 실리콘계 음극재는 기존의 탄소계 음극재에 비하여 에너지밀도를 향상시키고 급속 충전에도 유리하여 대부분의 배터리 업체에서 3세대 배터리의 음극재로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2022년부터 실리콘계 음극재가 적용된 다양한 전기차 모델들이 본격적으로 출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본사의 실리콘복합산화물 제품이 새로이 개화되는 시장을 장악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020년(제40기) 이차전지 음극재를 생산하는 나노재료에 72억원을 투자했습니다.

그리고

2021년(제41기), 2022년, 2023년은 각각 150억원, 150억원, 200억원을

나노재료에만 투자할 계획이고요

이차전지에 꽤 공격적인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가시적인 결과도 나왔죠

2019년 이차전지용 음극재는 37억원으로 전체 매출에서 4.3% 비중을 차지했었습니다.

그런데, 2020년은 129억원으로 19년 대비 248% 증가했고 매출 비중도 11%대로 두 자리가 됐네요

대주전자재료 향후 투자 계획


2차전지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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