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케미칼은 1980년 설립 이래 전주공장과 울산공장을 양축으로 하여 제지 및 섬유, 반도체 등에 사용되고 있는 과산화수소를 시작으로, 라텍스, 제지용 케미칼, 고분자응집제, 차아황산소다(SD), BPO(Benzoyl Peroxide)에 이르는 정밀화학 분야는 물론이고 전자재료, 박막재료 등 전자소재 분야에까지 기술 및 사업을 확대 발전시켜 왔습니다. (1) 과산화수소 과거 주 수요처였던 제지(신문용지), 섬유 부문은 관련 산업의 침체로 인해 수요가 정체되어 있으나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부문의 수요 증가에 의해 꾸준히 판매량이 증가하였습니다. 특히,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반도체 라인 증설에 따른 초고순도 과산화수소의 수요 증가에 따라 향후에도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LCD, PCB 분야..